▶ 새소망교회 새성전 입당 1주년 감사찬양예배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는 ‘새 성전 입당 1주년 감사찬양 예배’를 23일(일) 오후 4시 콜럼비아 소재 본당에서 갖는다.
감사예배에는 교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이 상영되고 성가대, 중창, 독창, 연주, 시 낭독, 워십 댄스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의 다채로운 찬양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안인권 목사는 “2018년 6월 입당예배 후 새 성전에서 메릴랜드교협 복음화 대성회, 메릴랜드 청년연합회의 매치스트라이크, 크리스마스 목사회 사모 위로의 밤, 메릴랜드 여선교회 연합회 찬양제 등 지역사회 연합 모임을 섬길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 목사는 “최근 들어 미국 성도들도 많아져 한인의 울타리를 넘어 다민족이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 가는 것 같다”며 “메릴랜드 지역사회와 미국의 신앙회복과 부흥의 문을 여는 교회 되기를 소망하고 크고 놀라운 축복과 기쁨을 나누는 잔치에 모든 분들을 초청한다”고 덧붙였다. 새소망교회는 지난 1993년 안인권 목사 부임 이후 버톤스빌에 이어 지난해 콜럼비아에 교회를 새로 건축해 이전했다. 새 성전은 6에이커 부지에 건평 4만3,000스퀘어피트의 규모로 건축됐고, 콜롬비아의 29번과 브로큰랜드 파크웨이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한편 새소망교회는 여름 동안 청소년을 위한 여름성경학교(VBS)와 썸머캠프, 부흥회 등 많은 행사가 진행된다. 7월 2-4일에는 ‘일어나라(Rise Up) ’ 란 주제로 안지영 목사의 영어권을 위한 부흥회, 7월 11-14일에는 ‘하나님을 춤 추시게 하는 안호성 목사와 함께하는 부흥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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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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