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독립기념일이 들어있는 달이다. 영국의 식민정치에서 벗어나 독립국가를 선포하고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나라를 구성한 미국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로 성장했지만 이민문제는 첨예한 대립과 갈등을 빚고 있다.
올해로 244번째를 맞는 독립기념일 앞두고 지난 29일 수백명이 참여한 오레건주 유진(Eugene)에서 시위대는 '아이들을 우리 안에 가두지 말라' '가족은 함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새장에 갇힌 아이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을 비난하는 상징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최근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리오그란데 강을 건너 텍사스로 밀입국 하려다 익사한 부녀의 처참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미국이민정책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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