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런 카운티장, 재무공개 조례안 상정…웹사이트에 양식 게시
▶ “주민 알권리·비리방지 위해 투명화 작업 필요” 강조
시의원·검찰·각 부서장… 소득·채무·선물등 포함 공개해야
로라 커런 낫소 카운티장이 정치인들의 비리를 막기 위해 재무공개 정책에 나서겠다고 최근 천명했다.
커런 카운티장은 낫소카운티 주민들은 투표로 선출된 모든 정치인들의 재무상황을 알권리가 있다며 정치적 비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재무 상황의 투명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커런 카운티장은 이를 위해 먼저 낫소카운티 웹사이트에 정치인들을 위한 재무공개 양식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무공개 조례안을 상정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낫소카운티에서 선거로 당선된 19명의 시의원들과 카운티장 그리고 지역 검찰, 감사관, 서기직 정치인들은 재정회계 내역을 공개해야한다. 이외에도 낫소카운티 소속 700명의 각 부서장과 정책 시행자들도 재무공개를 해야 한다. 재무공개에는 개인의 소득 및 가족 소득, 채무, 선물 등이 포함된다.
커런 카운티장은 “이 조례안은 비리를 방지할 뿐 아니라 주민들을 위해 세워진 정책들과 세금이 어디로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줄 수 있는 규정이 될 것이다”며 “개인의 이익을 위한 정책이 아닌 공공을 위한 정책이 세워지고 진행되는 것이 주민들을 위한 옳은 길로 생각 한다”고 밝혔다.
현재 낫소카운티는 주민들이 공공기록을 해당부서에 신청해야만 원하는 정치인들의 재무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친필로 작성한 서류가 아닌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해야 하기 때문에 누구나 선명하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화당에서는 커런 카운티장의 조례안을 살펴보고 있다며 대상을 부서장뿐만 아니라 부부서장으로 확대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드워드 맹가노 전 낫소카운티장 부부는 식당을 운영하는 해런드라 싱으로 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3일 선고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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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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