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재단‘,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회
▶ 뉴욕서 샤론 이, 뉴저지서 재니 정 등 10명 참가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16개국의 한인 정치인 60여명이 서울에서 27일 개최된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회식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 사진제공 = 재외동포재단 >
뉴욕과 뉴저지 등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정치인들이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재외동포재단은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을 갖고 2박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재외동포재단이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는 이번 포럼에는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1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의원들을 비롯해 차세대 유망 정치인 6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지난 5차 포럼에 비해 차세대 정치인들의 참여가 늘었을 뿐 아니라 참가국도 11개국에서 16개국으로 확대됐다.
뉴욕주에서는 샤론 이 뉴욕시 퀸즈보로 부보로장이 유일하게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또한 뉴저지주에서는 재니 정 클로스터 시의원과 미리암 유 오라델 시의원, 글로리아 오·지미 송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이종철·앤디 민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지미 최 듀몬트 시의원, 대니얼 박 테너플라이 시의원, 데니스 심 릿지필드 시의원, 존 방 버겐카운티 민주당 지역위원장 등 10명이 대거 참가해 높아진 한인 정치력을 과시했다.
이번 포럼은 한인들의 거주국 내 정치력 신장 방안을 강구하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포사회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남북관계 추진방향’과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의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별강연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고 29일 판문점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에 동참할 의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재외동포재단측은 이번 포럼이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은 물론 대한민국과 거주국 간의 상호이해와 공동번영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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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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