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인생 60주년을 맞이한 미주한국무용협회 김응화(사진) 회장이 한국전통문화 예술강습회를 갖는다.
지난해 ‘우리 춤과 소리’를 시작으로 올해는 ‘한영숙류 살풀이’를 주제로 ‘우리 전통춤의 기본과 살풀이 수건 동장, 살풀이 장단’을 강습한다.
김응화 회장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강좌로 한영숙류 살풀이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한국전통춤사위를 직접 배워 한국전통예술문화를 좀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마다 태평무, 장고춤, 모듬북 등을 지속적으로 강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주한국무용협회(회장 김응화)가 기획하고 LA한인회와 김응화무용연구소가 후원하는 제2회 강습회가 오는 9월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김응화전통문화예술원(158 S. Western Ave.)에서 12주 과정으로 열린다. 고 한영숙 선생을 사사한 김응화 회장이 직접 가르치며 강습이 끝난 후 수료증이 수여된다. 전공자들에게는 전수자의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메일 lapaskoreandance@hotmail.com 문의 (213)435-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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