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카운티보건국, 9월 23일까지 마쳐야
볼티모어카운티 공립학교가 내달 3일 일제히 개학하는 가운데, 카운티보건국은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이 학년별 예방접종을 내달 23일까지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올가을 새학기 등록을 위해 의무적으로 필요한 예방접종은 학년별 DTap(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홍역(Measles)·이하선염(Mumps)·루벨라(rubella), 폴리오(Polio), B형 간염(Hepatitis B), 수두(Chicken Pox), 파상풍(tetanus), 뇌수막염(Meningococcal) 등 예방접종이다.
▲유치원(K)과 초등학교(1~5)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은 2회 홍역, 3회 폴리오, 3회 B형 감염, 2회 수두, 3회 DTap 예방주사 모두를 마쳐야 출석할 수 있다.
▲이번 가을학기부터 7~12학년으로 진급하는 학생들은 1회 파상풍과 1회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타주에서 뉴욕시에 6학년으로 전학하는 학생 또한 수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와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 보건국 홈페이지(www.phpa.health.maryland.gov/)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