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 부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LA 한인회(회장 로라 전) 문화 예술 분과 위원회는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 한인회에서 ‘문화의 샘터’ 무료 예술 강좌를 개최한다.
27회째 진행되는 9월 강좌는 음악 수업으로 바리톤 장상근(사진)의 ‘노래 잘하고 싶다’이다. LA 한인회 합창단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장상근씨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30여년 간 성악가로 활동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총신대 교회음악과와 USC 성악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한 장상근씨는 “교회나 합창단, 혹은 노래방에서 목을 상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누려 한다”며 “호흡과 발성법, 그리고 노래 시범 보여주기 등으로 재미있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는 한인사회 문화 역량을 높이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2017년 3월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26회가 진행되었다.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6시30분 LA한인회관에서 열리며 간단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323)73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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