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주년을 맞는 ‘허드슨 밸리 마늘 페스티발(Hudson Valley Garlic Festival)’이 허드슨 강변에 위치한 소거티스 타운의 칸틴 필드( Cantine Field, Washington Ave., Saugerties, NY )에서 28~29일 양일간 열린다.
‘마늘 페스티발’은 ‘사과 따기’ 만큼이나 미국인들에게는 빼 놓을 수 없는 계절 행사이다.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생 마늘 뿐 아니라 마늘로 만든 온갖 식품들을 맛 볼 수 있는 ‘마늘 페스티발’을 기다린다.
1989년 이곳에서 농장을 운영하던 팻 레퍼트씨가 미 동부지역으로서는 처음으로 그녀의 농장을 선전할 겸 뉴욕 지역에 마늘 재배를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마늘 페스티발’을 마련했으며, 첫 해부터 인기를 끌었다. 그 다음 해에는 미국 전역에서 425 마늘 재배 농장이 참여했으며 계속 인기를 더해가면서 오늘날까지 매번 5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빼 놓을 수 없는 문화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냄새나는 로즈’라는 별명이 붙은 이번 마늘 페스티발에서도 마늘 재배서부터 마늘 요리까지, 전문가들의 강의와 실습이 있으며, 푸드 트럭과 음식물 간이 천막 그리고 생음악과 퍼펫 쇼 등 가족 중심의 유흥과 크래프트 웍샵 등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는 각자 샤핑 백이나 봉지를 지참해야 하며 자전거, 스쿠터,스케이트 보드 타기가 금지되고 애완동물 입장도 금한다.
28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 29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 10달러(Cash only), 무료 주차.
▲문의 ?845-246-3090, www.hvg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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