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 참석자들이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이 이경석 회장.
미정부조달협회(회장 이경석, 코비)가 비영리단체 미국국제개발센터(USIDC)와 제3분기 세미나를 통해 메릴랜드 주정부 시장 및 조달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17일 락빌타운센터의 캠브리아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메릴랜드주 조달부의 주정부 시장 설명회와 함께 워딩턴 파이낸셜 파트너사의 공인재정관리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경석 회장은 주정부 조달사업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과 성공전략을 설명하고, 전략적인 네트워킹, 팀워크, 기업 내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 과정과 프로젝트 분배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어 조달협 회원 간의 실질적 상호이익 및 성공사례도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마크 얼릭 몽고메리카운티 이그제큐티브를 비롯 수잔 리 주상원의원, 박충기 전 연방 특허청 행정 판사 등이 참석했다.
얼릭 이그제큐티브는 “몽고메리 카운티에는 생명과학과 사이버 시큐리티를 중심으로 소매 및 부동산 개발 등 다방면의 사업이 개방되어 있다”며 “코비와 국제개발센터의 활동으로 카운티 내 고용창출과 경제개발에 효과가 높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잔 리 의원은 코비 명예회장인 홍희경 메리디안사 대표와 박성욱 제누스 건축사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코비 가입은 웹사이트(www.kobeusa.org)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240)876-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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