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산호세에서 9일 새벽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5분경 칼라베라스 지진대에 위치한 알럼락에서 동쪽으로 5마일 떨어진 곳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다. 진동은 북쪽으로 발레호, 남쪽으로 살리나스까지 전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흔들림을 느꼈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인명 혹은 건물피해는 보고된 바 없다.
한편 이는 월넛크릭 남쪽부터 홀리스터까지 이어지는 칼라베라스 지진대에서 발생한 가장 최근 지진이다. 칼라베라스 지진대는 지난 2007년 알럼락 인근에서 규모 5.4 지진을 발생시키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30년안에 규모 6.7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5분경 칼라베라스 지진대에 위치한 알럼락에서 동쪽으로 5마일 떨어진 곳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다. 진동은 북쪽으로 발레호, 남쪽으로 살리나스까지 전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흔들림을 느꼈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인명 혹은 건물피해는 보고된 바 없다.
한편 이는 월넛크릭 남쪽부터 홀리스터까지 이어지는 칼라베라스 지진대에서 발생한 가장 최근 지진이다. 칼라베라스 지진대는 지난 2007년 알럼락 인근에서 규모 5.4 지진을 발생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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