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측, 처벌 않기로… “책을 태우는 것은 언론의 자유 안에 있어”
조지아 서던대에 다니는 백인 신입생들이 지난 8일 특강에서 쿠바계 미국 소설가가 ‘백인 특권’을 비판하자 그의 소설과 교재를 불태우는 모습 [트위터 갈무리]
LA 북쪽 신도시 발렌시아. 한인 인구가 본격적으로 늘던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이곳은 한국어 교육의 불모지였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도 정…
일사회(회장 박철웅)는 월례 정기모임을 지난 16일 LA 용수산에서 갖고 조지아 현대-LG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한국인 구금 사태…
LA 한국문화원은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김태용 감독을 초청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가디나 극장과 채프만대, 그리고…
재미한의사협회(회장 데이빗 이)의 제55차 학술세미나가 지난 13~14일 협회 교육센터에서 미주 각 지역 한의사들과 임상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
김응화 무용단과 노정애의 고운춤 무용단이 지난 14일 LA 포드극장에서 합동 공연 ‘한가위’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LA 필이 주관하는 ‘포…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금리 동결을 이어가던 연방준비제도(Fed·연준·미 중앙은행)가 1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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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제대로 해야지.....F 학점으로.... ㅉㅉㅉ
사탄숭배하는 해적 살인강도 후손일지라도 무조건 아름답고, 타인종은 매우 드물게 고결해도 자기들 소속 인간과 불화가 있으면 무조건 어글리로 몰아부치는 특권!
책을 불태우는 자체가 극우 백인 야만적인 우월주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