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기지 이자율 2년래 최저…신청 급증
▶ 유니온홈 모기지, 주택 담보 대출 전문

유니온홈 모기지 회사의 그레이스 변 매니저(오른쪽)와 박주연 융자 상담가.
주택 담보 대출인 모기지 이자율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재융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콜럼비아 소재 유니온홈 모기지 회사의 융자전문가들에 따르면 모기지 이자율이 최근 3%대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한인들의 재융자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그레이스 변 매니저는 “모기지 금리가 올 초보다 1% 하락, 2년 새 가장 낮다”며 “집을 살 계획이 있거나 모기지 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춰보고 싶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박주연 융자상담가는 “모기지 금리가 이처럼 낮다고 누구에게나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개인마다 융자 조건이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유니온홈 모기지는 대부분의 고객이 리퍼로 이어질 만큼 고객 신뢰가 두텁다. 서류준비부터 승인까지 세심하면서 꼼꼼한 고객관리로 확실히 일을 처리, 실질적인 조건에서 경제적 절감효과를 이뤄내고 있다.
변 매니저는 “유니온홈 모기지는 다양한 주택융자 상품과 프로그램을 보유해 선택의 폭이 넓고, 15~25년 경력 베테랑 융자전문인들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입장에서 최선을 다 한다”며 “단순히 낮은 모기지 이자만 보고 재융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담보, 학자금, 주택 개선 등 대출에 대한 목적을 분명히 하고 상황에 맞게 결정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조언했다.
오하이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니온홈 모기지는 50여년 역사를 가진 프라이빗 융자 전문회사이다. 메릴랜드 및 버지니아, 워싱턴DC의 7개를 포함해 전국에 20여개 사무실이 있고,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240)252-9825
(240)42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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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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