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피아노
▶ 한인 유일의 야마하 피아노 공인딜러, 고객 80%가 입소문...45년 피아노 마스터 김종칠 대표가 직접 AS 서비스 제공

한미 피아노 김종칠 대표는“한미 피아노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분들이 주신 신뢰와 사랑 덕분이다. 한미 피아노는 지금까지 베푸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인 유일의 야마하 공인 딜러인 한미 피아노는 야마하 피아노를 비롯해 가와이, 유러피안, 그랜드피아노, 삼익, 영창 등 유명 악기 브랜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45년 동안 묵묵히 한길만을 걷는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한미 피아노 김종칠 대표는“피아노는 나의 인생”이라고 말하며 피아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김 대표는 지난 45년간을 오로지 피아노 개발과 제작, 조율 및 판매에만 힘써오며 말 그대로 피아노와 한평생을 함께해 왔다. 이제 김대표와 피아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김 대표에게는 한미 피아노가 단순히 피아노를 판매하는 사업체만은 아니다. 기술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호 간의 신뢰를 쌓아가는 그런 의미 있는 장소다.
김 대표는 항상 고객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더욱더 신뢰감 있는 관계 형성을 위해 소통을 마다하지 않는다. 김 대표는 “조그맣던 아이가 이제는 부모가 되어 아이와 함께 돌아오고, 아이와 함께 왔던 부모가 이제는 손자·손녀의 손을 붙잡고 온다”고 말한다. 김 대표의 묵직한 신뢰감과 책임감이 바로 오랜 기간 동안 여러 피아노 전문점들이 문을 여닫기를 거듭하는 동안 한미 피아노만큼은 변함없이 우리 곁에 있을 수 있었던 이유다.
오랜 기간 김 대표와 함께해온 한미 피아노는 야마하 피아노를 비롯해 가와이, 유러피안, 그랜드피아노, 삼익, 영창 등 유명 악기 브랜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한미 피아노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미국 내 한인 피아노 전문점 중 유일무이한 야마하 공인 딜러라는 것이다.
김 대표는 “피아노 판매 전문점이라고 해서 중고 제품을 제외하고는 어느 매장이든 새로운 야마하 피아노를 팔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직 야마하 공인 딜러샵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데, 미국 내 한인 판매점 중에서는 한미 피아노가 유일한 딜러샵이다”며 “그러므로 다른 매장에서 새 야마하 피아노를 판매한다고 하면 정말 야마하 브랜드의 제품인지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김 대표는 지난 67년 한국에서 정음피아노에 기술자로 입사해 피아노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한미 피아노를 창업한 92년도 전까지 25년을 제작자와 기술자로서 일했다. 삼익피아노 근무 당시에는 일본과 독일에 파견돼 기술을 연마할 만큼 피아노 제작과 조율 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그야말로 ‘피아노 마스터’이다.
김 대표는 “피아노는 피아노 마스터가 운영하는 전문 업소에서 구입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래야만 제대로 조율된 피아노를 구입할 수 있고 애프터 서비스를 꾸준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피아노 사업은 예술과 혼을 파는 사업으로 신용과 정직성이 우선”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김 대표는 한미 피아노가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전부 고객들 덕분이라고 말한다. 그는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다른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피아노와 함께해온 45년이다. 다행히 고객분들이 오랜 기간 한미 피아노를 믿고 이용해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AS나 애프터 서비스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피아노를 판매해서 큰 이익을 남기기보다는 이익을 최소화 하여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김 대표는 오로지 자신의 기술로 피아노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지난 45년간 ‘평생 워런티 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 관리에 굉장히 신경 쓰는 편인데, 한미 피아노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바로 피아노를 언제 구매했든 간에 상관없이 한미 피아노를 이용하신 고객들은 제가 직접 평생 워런티를 보장한다는 것”이라며 “원래가 피아노 기술자 출신이기 때문에 피아노가 고장 났다고 하면 어디든 달려가 100% 무료로 고쳐드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얼마 전에는 30년 전에 한미 피아노에서 구입했던 피아노가 고장이 났다고 AS 신청이 들어와서 무료로 고쳐줬다. 저처럼 평생 워런티를 보장하는 곳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정직과 신뢰, 완벽한 서비스까지 갖춘 한미 피아노는 현재 비싼 가격 때문에 선뜻 피아노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파격 세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노다운 무이자, 운송 및 조율 무료 및 100% 트레이드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야마하 중고 피아노를 11,900달러, 스타인웨이 중고 M 모델을 18,800달러, 보스턴 중고 GP 156 모델을 9,990달러에 판매 중이다. 이 밖에도 야마하 중고 U3 모델을 3,190달러, 야마하 중고 48“ 모델을 2,890달러, 가와이 중고 48” 모델을 1,880달러, 야마하 중고 CLP 545 모델을 2,480달러, 야마하 중고 CLP535모델을 1,490달러에 판매 중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니 피아노 구매를 원한다면 한미 피아노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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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래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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