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라디오 '엘비스 듀란 쇼'에 출연한다.

'엘비스 듀란 쇼'(Elvis Duran Show‏)는 18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공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엘비스 듀란 쇼'에 출연한다.

'엘비스 듀란 쇼'는 엘비스 듀란이 진행하는 미국 아침 라디오 방송.

방탄소년단의 '엘비스 듀란 쇼' 출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에도 한 차례 출연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방송에서 미국 팝 가수 라우브(Lauv)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Make It Right'(feat. Lauv)을 발매한다. 'Make It Right'(feat. Lauv)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의 동명 수록곡 'Make It Right'을 재해석, 가사와 보컬의 변화를 줬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 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