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기독교방송‘개국 5주년기념·이전 감사예배’
▶ 세계찬양대합창제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에 전달

뉴욕기독교방송 개국 5주년 기념 및 감사예배 참가자들이 방송국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기독교방송(CBSN·사장 문석진 목사)이 지난달 29일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개국 5주년 기념 및 이전 감사예배’를 열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사장 문석진 목사는 “2014년 시험방송을 실시한 뉴욕기독교방송은 ‘오직 복음만을 위해’ 설립, 뉴욕과 뉴저지 이민교회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생명의 말씀, 아름다운 찬양, 간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4시간 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인사했다.
지난 2016년, 2018년 카네기홀 세계찬양대합창제를 통해 들어온 수익금 전액(5만8,000달러)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장애인과 노숙자 등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지내는 분들에게 빛이 되고 위로가 되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뉴욕기독교방송이 되겠다는 다짐이다.
뉴욕기독교방송은 2020년 5월,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 뮤직페어라인에서 ‘제3회 세계찬양대합창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단원모집 등 준비가 한창이다. 또한 주일을 성수하는 성지순례를 계속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독교방송은 아이티(IT), 컴퓨터, 인터넷 전문가들이 포진한 인터넷신문 기독뉴스와 CBSN이 온·오프라인 협력하고 또 제작된 기사와 방송콘텐츠 등을 카톡이나 유튜브로 신속하게 배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유튜버 전문촬영 스튜디오를 개설했는데, 유튜브로 복음을 전하는 신규 유튜버를 교육, 양성하고 전문 유튜버들에게 스튜디오를 개방, 방송제작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전한 새 사무실주소 183-22 Booth Memorial Ave. 2FL. Fresh Meadows, NY 11365 / 718-414-4848 <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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