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그룹 ‘아스트로’ 출연 ‘소울 플레이트’ 활용… K-푸드의 숨겨진 매력 선봬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한류 마케팅을 통해 한국 농식품 알리기에 나선다. 사진은 ‘소울 플레이트’의 포스터. [aT LA지사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함께 한국 남성 아이돌 그룹을 활용해 한국 농식품 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aT LA지사(지사장 한만우)에 따르면 aT는 남성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가 주연으로 출연한 웹 드라마 ‘K-FOOD 레스토랑-소울 플레이트’를 KBS 미디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난달 25일 첫 편을 공개했다. 해외 한류 팬들에 대한 한국 농식품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차은우를 포함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와 솔빈(라붐)이 등장하고 있는 이번 웹 드라마는 총 6부작으로 구성돼 오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5시(한국시간) 1회씩 공개된다.
아스트로 멤버들과 솔빈은 극중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 속 상처나 미움, 트라우마 등을 치료하는 천사 쉐프로 분한다. 이들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K-푸드’라는 메시지로 한국의 우수한 농식품을 소개한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닭갈비, 떡볶이 등의 레시피를 직접 선보이고, 솔빈은 수출 농산물의 신선함을 보여주기 위해 김천(포도)과 상주(배) 등 농산물 산지를 직접 찾아가 열연을 펼치는 등 출연 배우들이 K-푸드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이번 웹 드라마는 7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니어, 러시아어) 자막과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한국 농식품 수출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스트로의 화보와 웹 드라마, CF 등 영상은 내년 10월까지 각종 온오프라인 수출홍보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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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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