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빛교회, 안수집사·권사 임직 및 감사 예배

새벽빛 교회의 최정규 목사(가운데)와 임직자들.
글렌버니 소재 새벽빛교회(최정규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3일 감사예배를 가졌다.
최정규 목사가 인도한 예배는 경배와 찬양, 최한용 목사(MD/DL 침례교 지방회 직전회장)의 기도, 새벽빛교회성가대의 특송과 박종근 장로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식 목사(충북 제천 염광교회)는 ‘복음에 합당하게 살라’ 제하의 설교에서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므로, 이 땅에서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며 “오직 예수를 주로 믿고 하나님 계명에 따라야 하며, 고난이 있을지라도 그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종만 목사(MD목사회장)의 봉헌기도와 MD교회협의회 사모회 합창에 이어 새벽빛교회가 이용하는 글렌버니침례교회의 장로들과 그렉 케임 목사가 축사를 했다. 케임 목사는 최정규 목사에게 영문으로 된 축하패와 함께 태극기를 바탕으로 한 한글로 된 축하패를 따로 만들어 전달, 박수를 받았다.
이날 함께 가진 안수집사·권사 임직 예배에서 이종명·문정남 안수집사와 최인숙·문미애 권사, 오민자 명예권사가 안수를 받았다.
이강희 목사(MD/DL지방회 증경회장)의 시취 경과보고로 시작된 안수식에서 이치원 목사(워싱톤대학교&신학대학원 학장)와 이상록 MD교회협의회장은 격려사와 축사로 임직을 축하했다.
이에 앞서 1-3일 ‘새롭게 하소서’를 주제로 김영식 목사 초청 부흥성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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