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LA한인회 공동 ‘케어스 X-마스’ 캠페인
▶ 12월9일까지 성금도 모금
한인사회 대표 미디어 그룹 한국일보와 라디오서울(AM 1650)·한국 TV가 LA 한인회(회장 로라 전)와 손잡고 연말을 맞아 가장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담은 ‘사랑의 담요’를 전달하는 연말 이웃돕기 ‘케어스 크리스마스(Cares Christmas)’ 캠페인 펼칩니다.
한국일보·라디오서울·한국TV-LA 한인회 공동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은 장기적인 경제난 속에 더욱 큰 사랑으로 주위를 돌아봐야 하는 시기인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노숙자들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담요를 제공해 사랑의 손길을 나눔으로써 커뮤니티의 음지에 희망의 햇살을 비추고자 하는 행사입니다.
LA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한인 및 타인종 노숙자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남가주도 겨울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이들에게 따뜻한 담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연말을 앞두고 이들에게 따뜻한 성탄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한인사회의 이웃 사랑과 나눔 정신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올해는 보내주실 물품을 소외된 이들이 꼭 필요한 담요로 한정했으며, 이를 위한 성금도 모금하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정성을 담은 성금으로 보내주시면 이를 통해 새로운 담요를 구입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성금과 담요 접수 기간은 11월11일(월)부터 12월9일(월)까지 4주간입니다. 한인사회의 온정을 모아 오는 12월12일(목) ‘케어스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해 따뜻한 선물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성금과 담요는 LA 한인회(Pay to: KAFLA 또는 Korean American Federation of L.A.)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연말을 앞두고 한인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널리 전파하게 될 한국일보·라디오서울·한국TV-LA 한인회 공동 ‘케어스 크리스마스’ 사랑의 담요 캠페인에 한인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담요 및 성금 모집 기간:
2019년 11월1일~12월9일
■접수처: LA 한인회(981
S. Western Ave., Suite 100, LA)
■문의: (323)73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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