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실버선교회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에 참가한 단기선교팀이 한자리에 모였다.
은퇴한 한인 크리스천들의 단기선교가 잇따르고 있다. 뉴욕일원 실버선교회가 마련한 단기선교 및 선교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은퇴 후, 예수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선교에 동참하는 실버세대가 크게 늘고 있는 것. 현재 뉴욕실버선교회와 뉴저지실버선교회가 실시중인 단기선교 및 선교사 체험프로그램에는 50명 가까운 한인이 참가중이다.
■뉴욕실버선교회 11~16일 도미니카
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 · 이사장 한재홍 목사)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32명의 단기선교사를 파송했다. 지난 11일 뉴욕 JFK공항을 출발한 뉴욕실버선교회 단기선교팀은 16일까지 5박6일간 도미니카 공화국 전영구 선교사의 사역지인 보나오 지역 등을 방문, 단기선교 활동을 펼친다.
특히 단기선교팀은 의료와 한방, 이·미용, 안경, 사진, VBS 등의 사역을 전개, 그리스도의 나눔의 사랑과 복음을 전한다.
이번 단기선교팀에는 뉴욕실버선교회 실버선교학교의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를 비롯해 김혜숙, 이근자, 이성숙, 이준희, 이형근 장로 등 32명이 참가했다.
뉴욕실버선교회는 지난 달 28일 제29기 종강 및 파송예배를 갖고 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제30기를 모집 중에 있다. 뉴욕 실버선교교육 및 단기선교 문의 김경열 목사 917-963-9356

뉴저지실버선교회 과테말라 선교사 체험 단기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한 단기선교팀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뉴저지실버선교회 9~15일 과테말라
뉴저지실버선교회(대표 양춘길 목사)는 지난 9일 과테말라에 15명의 단기선교사를 파송했다. 15일까지 이어지는 ‘선교사 체험 7일 단기훈련 프로그램’으로 과테말라 후티아빠 지역에서 강연 및 사역, 선교현장 방문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현지 선교사 및 지도자들도 참가하는 강연은 뉴저지실버선교회 대표 양춘길 목사의 ‘실버 소개 및 총체적 선교/지역교회 영적부흥과 연합을 위한 영적각성’, 운영이사장 김영철 목사의 ‘Post Modernism 안에서의 선교전략’, 훈련원장 김종국 목사의 ‘교회를 세워야하는 이유’ 등으로 실시된다.
이번 단기 선교팀에는 실버선교사 훈련원장 김종국 목사를 비롯해 양춘길, 김용철/양복남, 조정욱 목사와 김상수, 정동화, 이문홍/이경옥, 최관해 장로, 구완종, 김종규, 이홍기, 조규우 집사 등이 참가했다. 뉴저지 실버선교사 훈련 문의 김종국 목사 201-694-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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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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