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를 상징하는 생활용품 전문점 ‘마이코 백화점’이 LA 매장 오픈 10주년을 기념하고 연말 샤핑 시즌을 맞아 다양한 세일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하는 LA매장 10주년 오픈 기념 공짜선물 대잔치 이벤트를 통해 마이코 백화점은 50달러, 100달러, 200달러, 350달러, 550달러, 750달러, 그리고 1,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 행사를 실시하며 일부 제품의 경우 할인행사도 겸하고 있다.

50달러 이상 구매시 더스트 클리너 또는 현미 스낵, 100달러 이상 구매시 화강암 프라이팬이나 현미 누릉지가 공짜 선물로 증정된다. 2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전기요 또는 도라지배즙이 증정되고, 350달러 이상 구매하면 만능가마솥이나 갈색 가바쌀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550달러 이상 샤핑을 하면 청시루나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6종이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750달러 이상 구매하면 극세사 침구나 안장 거꾸리를 무료로 받아 갈 수 있다.

1,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삼천리 자전거 또는 진주 목걸이를 선물로 받는다.
공짜선물 대잔치와 함께 마이코 백화점이 올해 연말 선물로 강력 추천하는 것이 건강 관련 식품들이다.

한국산 도라지를 원료로 만든 생생 도라지 배즙이 6박스에 100달러라는 파격가로 판매되고 있다. 도라지의 효능은 살리고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은 배 농축액으로 잡아 음용하기에 편한 것이 장점이다.

바다의 산삼이라는 함초도 추천 상품이다. 무가당 효소제품인 함초는 각종 무기질뿐 아니라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인체에 유용한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함초미인 360ml가 45달러, 함초장인 360ml 역시 45달러다. 180g의 함초분말이 20달러에 세일하며 200g 함초환은 25달러다.

이밖에도 프라임 빨간 양파 4박스가 100달러에, 양배추 브로콜리즙 4박스는 100달러, 수퍼아로니아 2박스 100달러, 종근당 6년근 홍삼골드 2박스 100달러로 각각 세일 중이다.

마이코 백화점의 해나 김 총괄매니저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LA와 부에나팍 매장에서 할인 판매하고 있다”며 “90% 이상이 한국산 제품들이고 가성비도 높은 마이코 백화점을 방문해 직접 둘러보고 구입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주소: 939 S. Western Ave., LA.
▲전화: (323)734-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