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1월 16일 대동연회장서
▶ 내달 8일까지 예약

뉴욕교협 평신도 부회장 손성대(앞줄 오른쪽부터)장로와 목사 부회장 문석호 목사, 회장 양민석 목사, 뉴욕목사회 회장 이준성 목사, 뉴욕교협 총무 이창종 목사 등이 17일 ‘2020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준비기도회 직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17일 교협 건물 2층에 위치한 뉴욕주심교회(담임 이지훈 목사)에서 ‘2020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준비기도회’를 개최했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 이준성 목사의 ‘시대적 치유’ 제하의 설교에 이어 실시된 이날 준비기도회는 ▲제46회기 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기도(인도 김희복 목사) ▲뉴욕교계(교협, 목사회, 장로회, 이사회)를 위한 기도(인도 박성범 장로) ▲한국, 미국과 북한을 위한 기도(인도 김정숙 목사) ▲차세대와 청소년(1.5세, 2세)을 위한 기도(인도 임지윤 목사)등 4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모든 참석자들이 뜨겁게 합심(통성) 기도했다.
뉴욕교협 ‘2020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은 2020년 1월16일 오후 7시(6시20분부터 리셉션)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소재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는 “이번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은 행사 전 리셉션 시간을 마련, 더 많은 대화와 친교가 있도록 했고,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자립교회들의 테이블 후원(100명)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1인당 60달러로 참가예약 마감은 1월8일이다.
한편 뉴욕교협은 이날 준비기도회 후 교협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뉴욕한인교계 발전을 위한 한인 언론계의 협조를 구했다. 회장 양민석 목사는 “뉴욕교협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들이 잇따르면서 사역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며 “뉴욕교계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한인 언론계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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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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