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5,800여채 거래, 중간가격 62만2천달러

지난해 11월 남가주 주택시장이 여전히 호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AP]
지난해 11월 LA 주택 시장은 주택 가격과 거래량이 함께 늘어나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분석업체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LA카운티의 주택 판매 거래량은 5,814채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1%나 증가했다.
이 기간 주택 판매중간가격은 1년 전에 비해 4.2% 상승한 62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10월 LA카운티의 주택 판매중간가격 상승률이 4.2%, 주택 거래는 5.6%가 늘어난 성장세를 11월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 겨울 시즌 LA 주택 시장의 열기가 높았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LA카운티의 주택 시장 호조는 남가주 전체 주택 시장의 호황과 맞물려 있다.
LA카운티를 비롯해 6개 카운티가 포함된 남가주 전체 주택 거래량은 1만8,152채로, 1년 전 동기 대비 5.6%나 늘어났다. 남가주 주택 판매중간가격 역시 1년 전에 비해 5.6% 증가한 54만9,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에 기록한 54만1,25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사상최대치다. 11월 주택 시장을 카운티별로 살펴보면, 오렌지카운티는 2,800채의 주택이 거래돼 5.1% 상승했으며, 주택 판매중간가격은 73만5,000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5% 인상됐다.
리버사이드카운티의 주택 거래량은 3,185채로 3.1% 늘었으며, 판매중간가격은 40만9,500달러를 기록해 5%나 상승했다.
샌버나디노카운티의 경우 거래량은 2,364채, 판매중간가격은 35만달러로 각각 2.3%와 6.1%가 상승했다.
남가주 주택 시장의 상승세와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임금 상승과 모기지 이자율 하락으로 주택구매 능력이 커진 것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
남상욱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