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임실행위원회 사업계획 점검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1회기 제2차 임실행위원회에 참가한 여성 목회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기독뉴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신영 목사)가 지난 6일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에서 ‘제11회기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 이진아 목사는 ‘하나님의 최대 관심’(시편 66편 9-12절) 제하의 설교에서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살리시며 우리가 실족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시험은 우리를 단련시키기 위함”이라며 “어떠한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목회해 나가는 여성목회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는 2월10일 롱아일랜드소재 좋은목자교회(담임 김신영 목사)에서 올랜도 비전교회 담임목사로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이사로 활동 중인 김인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교회 그림 다시 그리기”를 주제로 한 ‘목회자 세미나’를 갖는다. 회비는 20달러. 또한 3월5일부터 13일까지는 목회자 연장교육의 일환으로 이스라엘성지순례를 다녀온다.
이어 협의회는 6월15일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회와 공동으로 ‘여성목회와 건강한 사역’을 주제로 ‘제12차 연합 컨퍼런스’를 캐나다에서 갖는다. 이번 컨퍼런스는 1. 목회와 전도 ▲전도교육과 훈련 ▲성경적 전도 ▲전도방법·능력·관계·노방 2. 목회와 설교 ▲설교와 전도 ▲설교가 교회성장에 미치는 영향 ▲설교와 청중 3. 목회와 행정 ▲담임목사와 부사역자 ▲목사와 성도들간의 관계 ▲목사의 평신도사역자들과의 관계 ▲목사와 재정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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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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