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버겐카운티 셰리프국이 한인 목회자들을 초청, 조찬 모임을 연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이하 뉴저지 교협)에 따르면 앤서니 큐어튼 버겐카운티 셰리프국장의 초청에 따라, 오는 3월12일 오전 10시30분 버겐카운티 셰리프국(2Bergen County Plaza, Hackensack)에서 처음으로 한인목회자 초청 조찬 모임이 열린다.
참석을 희망하는 목회자는 3월3일까지 뉴저지교협으로 연락하면 된다.
장동신 뉴저지교협 목사는 “버겐카운티가 다양한 민족과 문화로 구성돼 있으며 한인 커뮤니티가 교회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큐어튼 셰리프국장이 최근 먼저 연락을 해왔다“며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버겐카운티 셰리프국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셰리프국의 홍보를 위해 열리는 이번 모임에 한인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 신청: njkoreanchurches@gmail.com(교협) pastoryuk@gmail.com (총무 육민호 목사) sandol.office@gmail.com(서기 김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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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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