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46개 점포 운영중
▶ 한인 2명이 공동대표, 앵거스 비프 사용한 고급 수제버거로 승부

WNB 팩토리 창립자 트로이표 대표와 강신범 대표(왼쪽부터)
신개념 윙&버거, 윙스 앤 버거 팩토리(Wing N Burger Factory, 이하 WNB 팩토리)가 오는 22일(토) 오후 5시에 설악가든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WNB팩토리는 2015년 조지아주에서 처음으로 오픈해 WNB팩토리라는 상표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국 36개주에 정식으로 가맹점 모집을 할 수 있는 합법적인 프랜차이즈로 허가받은 업체이다. 현재 총 46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65호점 계약이 이뤄져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제 2의 칙필레’라는 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안착시킨 강신범, 트로이 표 두 공동대표는 ‘마이너리그에서 일등이 되겠다’는 철학으로 비즈니스를 키워내고 있다.
워싱턴 WNB 프랜차이즈를 담당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김명섭 워싱턴 대표는 13일 “WNB팩토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감당해야 하는 개인 소유 가게가 아닌 정식 프랜차이즈다. 한인 동포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라면서 “WNB팩토리는 정식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은행융자, 건물 리스를 본사에서 관리해 주며, SBA 융자나 E-2 비자 발급도 가능한 FDD에 가입이 돼 있고, 매출 관리 등 운영 노하우 전수가 쉽게 이뤄진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WNB팩토리의 햄버거는 인증된 고급의 앵거스 비프를 사용해 냉동이 아닌 냉장육으로 만드는 고급 수제 버거로 최고의 맛을 느끼면서 가격까지 저렴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면서 “미 전역을 커버하는 시스코 유통업체와 계약이 체결돼 미국 내 어디든지 식재료의 배달이 용이하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어 “22일 열릴 사업설명회에는 50명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지만, 이미 30명이상 신청을 했다”면서 “WNB팩토리의 강신범 대표가 직접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니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업설명회 예약문의 및 접수
(571) 666-3300
www.WNBFactoryv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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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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