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한인부동산협회 28일 ‘부동산 100분 토론’
▶ 각 회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에이전트 5명 초청, 노하우 공개

오는 28일 열리는 부동산 좌담회 홍보를 위해 본사를 방문한 한인부동산협회 임원들. 왼쪽부터 제임스 차 기금모금 위원장, 키 윤 회장, 정수정 멤버십 위원장, 새라 박 부회장.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
-셀러 & 바이어의 전략
-다운사이징 노하우
-투자용 주택과 거주용 주택
-첫 주택 구입자, 전략과 상식
-부동산 투자 전망
워싱턴 한인부동산협회(회장 키 윤)는 오는 28일(금) 오후 6시 비엔나의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부동산 좌담회를 개최한다. 그간 부동산 세미나가 많이 열렸지만 서로 다른 회사에서 각 회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에이전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미나는 없었다.
한인부동산협회 키 윤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협회의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인 에이전트들끼리의 경쟁이 아닌 상생을 통한 발전, 각각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좌담회 패널로는 카니 정(켈러 윌리암), 앤디 안(리얼티 1 메릴랜드), 승경호(슈나이더팀), 릴리 최(태평양), 앤디 김(엔비아이) 등 5명의 탑 에이전트들과 융자전문가 배준원(그린웨이펀딩), 새라 박 변호사(인터내셔널 타이틀)가 초청되어 100분 토론을 진행한다.
대부분 15년 이상,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에이전트들로 그저 막연한 부동산 전망이 아닌 보다 실질적메인, 부동산 거래의 현장에서 느껴지는 생생한 경제 전망을 전해줄 예정이다.
새라 박 변호사는 “부동산에 관심있는 한인들뿐만 아니라 현직 에이전트들이나 부동산 관련 종사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들 속에 시장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저마다의 대안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차 기금모금 위원장은 “최근의 부동산 시장은 유례 없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일부에서는 과열시장, 거품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지만 과거와 달리 투자가 아닌 실수요자 중심, 그리고 여전히 엄격한 융자기준도 안정적인 성장세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수정 멤버십 위원장도 “전국적인 시장 전망과 달리 워싱턴 지역만의 특별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런저런 소문에 휘둘리지 말고 이번 행사에 참가해 전문가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399-5667, (240)252-9825
주소 1956 Gallows Rd. Vienna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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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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