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세라장 스페셜 게스트
▶ 뉴욕기독교방송, 4월 21일 파송식
제3회 세계찬양대합창제 발대식이 18일 뉴욕평화교회에서 열렸다. 관계자들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제공=CBSN>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에 후원
뉴욕기독교방송(CBSN, 사장 문석진 목사)은 18일 ‘제3회 세계찬양대합창제(이하 합창제)’를 위한 발대식을 열었다.
뉴욕평화교회(담임 임병남목사)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5월2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뮤직페어라인에서 열리는 합창제가 성공리에 진행, 복음을 전하는 행사가 될수 있도록 기도했다.
문석진 목사는 “합창제를 통해 들어온 수익금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으로 전달하게 될 것”이라며 “합창제가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 속에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합창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104:33)가 주제 성구인 이번 합창제에는 한국의 서울장로성가단, 예성사모찬양단. 미주의 CBSN합창단, 미주여성코랄. 비엔나의 비엔나교회연합합창단, 비엔나여성합창단 및 비엔나한인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고 스페셜 게스트 피아니스트 세라장이 함께 한다.
이번 합창제를 위한 준비기도회는 앞으로 10회에 걸쳐, CBSN사무실 등에서 열리며 파송식은 4월 21일 열린다.
한편 CBSN방송은 합창단원 또는 찬양 선교 동참 희망자를 모집중이다. 문의: 718-4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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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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