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크렌셔 체크포인트 시 전역서 오늘부터 3일간
LA 경찰국이 5일부터 7일까지 한인타운을 포함해 시 전역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DUI) 단속을 벌일 예정이어서 한인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4일 경찰은 경찰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LA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해 한인타운 등 일부 지역에는 체크포인트가 설치되고, 센트럴 경찰서 관할지역과 노스할리웃 지역에서는 경찰의 순찰 활동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타운에서는 오는 6일 저녁 올림픽 블러버드와 크렌셔 블러버드 교차로 인근에 체크포인트가 설치된다. 경찰은 이날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이 교차로에서 음주운전 단속과 운전면허증 소지 여부를 조사한다. 이날 다운타운 남쪽 플로렌스와 메인스트릿 교차지점에서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단속이 실시된다.
이에 앞서 5일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 라브레아 애비뉴와 콜리세움 스트릿 교차지점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단속을 벌인다.
7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는 맨체스터 에비뉴와 브로드웨이 교차지점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실시된다.
LA 경찰국은 지난해 음주운전 관련 교통사고가 1,937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음주운전이 근절될때까지 강력한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며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면 최대 1만 3,500달러까지의 재정손실을 볼 수 있으며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찰은 술자리에서 음주자가 잘 귀가할 수 있도로 주변인들이 신경써주고, 음주자는 공유차량 서비스, 택시 등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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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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