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8일까지 매일 한·미 평화·코로나19 극복 기도
뉴욕 모자이크교회(담임목사 장동일·사진)가 부활절을 앞두고 40일 특별 새벽 기도회에 5일 돌입했다.
모자이크교회는 내달 18일까지 매일 오전 5시 45분 교인들이 모여 한국과 미국의 평화와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등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모자이크교회측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속히 물러가도록 지금은 비상한 각오로 힘을 합해 기도할 때”라며 “하나님이 이땅을 고쳐 주시길 바라고, 믿음, 소망, 사랑, 기도를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40일 특별 새벽 예배는 장동일 목사와 지역 목회자들이 아벨의 기도, 에녹의 기도, 아브라함의 기도, 야곱의 기도, 모세의 기도, 여호수아의 기도 등 역경과 두려움, 위기를 극복해낸 기도들과 예수님의 부활의 증거 등을 주제로 인도하게 된다.
한편 뉴욕 모자이크 교회는 2020년 봄학기 우리 아기 학교를 10일 개강, 6월4일까지 오전 10시~정오까지 총 13주간 운영한다.
대상은 3개월~3살로 교육 시간 동안 보호자와 함께 수업을 받게 된다.
등록일은 10일 오전 10시~정오이며 등록금은 50달러다. 입학원서용 사진이 필요하다. 토요 한국학교는 7일 개강, 6월24일까지 16주간 이어진다. 킨더~12학년이 대상으로 한글, 농구, 뮤지컬, 스피치, 국악 교실 등의 알찬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기타와 베이스, 바이올린, 플롯 등을 배울수 있는 예능학교도 함께 운영된다.
등록일은 7일 오전 9시로 등록비는 120달러, 유니폼 티셔츠는 10달러, 가방은 20달러다. 문의: 631-662-6378(조쉬 윤 전도사, 토요 한국학교) 917-232-1522(김옥대 전도사, 우리 아기 학교)
주소:214-31 40th ave Bayside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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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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