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닥터 아카데미는 미국에서 건강하고 올바른 산후조리 문화를 만들고자 각 분야의 전문가, 실무 경험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산후관리사의 전문성과 기준을 확립에 나서고 있다.

또한 산후관리사 양성 전문학원으로 관리사 교육 수료 후 수료증도 발급하고 있다.

맘닥터 아카데미는 산모홈케어의 후원을 받아 3월 28일, 4월 4일, 4월 11일, 4월 18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거쳐 산후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맘닥터 아카데미 측은 산후관리사는 한국만의 전통문화인 산후조리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다루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신청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로 모집대상은 ▲40~50대의 건강한 한국여성 ▲아기를 좋아하는 분 ▲전문인으로 인정받으며 여유있는 시간을 원하는 분 ▲요리에 자신있는 분 ▲합법적인 신분인 분 등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수강료는 499달러다. CPR 교육 후 라이선스 비용을 따로 추가된다.

강사는 현 LACC 간호사 강의교수인 헬렌 장(RN)교수가 나서며 교육장소는 LA 중앙일보 강의실(690 Wilshire blvd, LA)에서 실시된다.

제 1강은 산모 산후 건강관리, 모유수유 방법, 좌욕기 사용법, 산후영양관리며 2강은 신생아 건강관리, 제대관리(배꼽), 수면교육, 신생아 용품 사용법, 신생아 목욕 그리고 3강은 산모 건강관리, 모유수유 올바른 방법, 젖몸살방지 마지막으로 4강은 CPR 수업 및 라이선스 발급, 전문산후관리사 수료증 발급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신청은 소피아 송 실장에 전화(213-365-0021)로 하면된다.

▲문의 (213)365-0021/momdoctorusa@gmail.com
▲웹사이트 www.momdocto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