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오늘부터 내달 12일까지… 오전 9시 1분동안 기도
▶ 프레이어몹 형식 9.1 기도회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이하 뉴욕교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 및 극복을 위한 릴레이 기도 캠페인을 전개한다.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는 “교협 소속 모든 교회 교역자와 평신도들이 합심해 25일부터 부활주일인 오는 4월12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들의 치유를 위한 릴레이 기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협측은 뉴욕교협 사무실 내 기도실이나 소속교회, 사무실, 자택 등 정해진 곳에서 릴레이 기도를 하고 참여자는 교협측과 조절해 본인이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1시간 동안 기도하면 된다.
뉴욕교협은 이와 함께 플래시몹 형식을 본따 프레이어몹(Prayer Mob) 형식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40일 9.1(구원) 기도회를 26일부터 오는 5월4일까지 진행한다. 이는 교협 관계자 뿐만 아니라 동참에 뜻이 있는 참여자들이 이 기간동안 매일 오전 9시에 1분 동안 함께 기도하는 캠페인이다.
기도 제목은 다니엘서 9장 19절 말씀에 따라 ‘현실의 위급사태에 대해’, ‘우리의 죄에 대한 고백’, ‘코로나19 퇴치 및 극복을 위해’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면 된다. 문의 917-399-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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