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관 플래닝보드 위원 · 신디 페레라 시의원
▶ 팰팍 민주당클럽 지지, 러닝메이트 출마 공식 선언

6월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하는 박재관(왼쪽)·신디 페레라(오른쪽) 후보와 이들을 지지하는 크리스 정 팰팍 시장이 3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가 올해도 후보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팰팍 박재관 플래닝보드 위원과 신디 페레라 시의원은 30일 팰팍 타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2일로 예정된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7일 후보 등록을 마친 이들은 팰팍 민주당클럽을 지지를 받아 러닝메이트를 이뤘다.
초선에 도전하는 박 후보는 “40년 넘게 미국에서 살면서 경영공학을 전공했고, 건축·재정 분야에서 일해왔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와 헌신하고 싶어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 또 이민 1세로서 크리스 정 팰팍 시장의 협력자이자 길잡이로서 팰팍 정치 개혁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18년간 팰팍 시의원으로 활동한 페레라 시의원은 “62년 평생을 팰팍에서 살아왔다. 박 후보와 러닝메이트를 이루게 된 것은 한인과 백인 주민의 화합을 상징하는 측면이 커 매우 뜻 깊다”며 “크리스 정 시장의 리더십을 적극 지지하고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크리스 정 팰팍 시장도 동석해 이들 후보 공식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 시장은 “박 후보와 페레라 후보는 한인과 비한인의 화합을 보여줄 것이고, 모두 풍부한 연륜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며 “지금의 어려운 시기에 타운을 위해 필요한 준비된 시의원 후보들"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후보 외에도 지난 27일 스테파니 장 팰팍 교육위원장과 프랭크 도나휴 시의원이 각각 시의원 후보로 등록했다. 장 위원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주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선거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서는 총 4명의 후보가 경쟁에 나서게 됐다.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다득표한 2명에게 민주당 후보로 본선거 진출권이 주어지는데 팰팍은 민주당이 초강세라 예비선거가 사실상 최종 당락을 좌우할 승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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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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