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피카와 해프문 베이 시가 독 립기념일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급 증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자제해달 라고 부탁했다.
CBS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아담 이슨 해프문 베이 시장과 디아드레 마틴 퍼시피카 시장은 최근 두 도시 로 몰려드는 해변 방문객들이 급증 해 주차장이 만석이 되고 심지어 주 택 지역도 방문객 차량으로 북적였 다며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특히 오는 7월 4일이 낀 주말 타지 주민들 에 방문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슨 해프문 베이 시장은 “관광 도시라는 점, 또 방문객들을 포용한 다는 점은 확실하다”며 “그러나 전 례없는 수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 문함으로 인해 고령자를 비롯한 이 곳 주민들이 느끼는 극심한 공포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틴 퍼시피카 시장은“ 인파가 대 규모로 몰리는 현상은 바이러스 확 산에 기여하는 주요 원인”이라며“ 지 역사회 보호를 위해 오는 주말 서로 떨어져 있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해프문 베이 주민 브렌트 터너는 “지난 메모리얼 데이 주말 이곳 교 통은 악몽과 같았다”며 “바이러스 감염과 더불어 산불 위험도 걱정이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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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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