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특수교육센터(KASEC·소장 로사 장)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뉴 노멀 시대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기를 주제로 한 무료 웨비나 시리즈를 실시한다.
오는 10월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열리는 한미특수교육센터 특별 웨비나 시리즈는 ▲아동문학가 고정욱 박사의 ‘더불어 사는 세상, 소명을 알려줌(Zoom)’ ▲정신건강 전문가 테레사 최 박사의 ‘슬기로운 부모생활, 스트레스 관리부터’ ▲행동 치료사 윤여광 박사의 ‘아이의 행동 문제, 이렇게 하세요!’ ▲특수교육 전문가 김성남 박사의 ‘자폐인을 위한 성공적인 일과 짜기’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로사 장 소장은 “OC커뮤니티 레질리언스 펀드와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온 종일 자녀를 케어하고 있는 부모님들의 양육스트레스 관리,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일과를 지원하고 문제행동에 대처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더불어사는 세상과 소명에 대한 제언까지…정보, 웃음, 그리고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와 서비스제공자 및 장애 전문가들이며 등록은 무료이다.
웹사이트 www.kasecca.org
문의 (562)92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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