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 신년특별새벽 연합부흥성회
▶ 내년 1월 4~ 9일 온오프라인 병행 뉴욕 등 전국 52개 교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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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연합감리교회 조직인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이하 한교총)가 내년 1월 4일부터 9일까지 신년특별새벽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한다.
‘모든 이들을 위한 새벽 예배-모.이.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뉴욕을 비롯한 전국 52개 한인연합감리교회가 참여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집회 강사는 이성현 목사(샌디에고KUMC), 김광태 목사(시카고제일KUMC), 이진희 목사(텍사스웨이코KUMC), 이기성 목사(뉴저지베다니교회), 김세환 목사(아틀란타한인교회), 이철구 목사(남부플로리다교회) 등 6명이다.
한교총 회장 이철구 목사는 “이번 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장기화 되어가는 상황 속에서 한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한인연합감리교회가 말씀을 중심으로 연합해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준비한 자리”라며 “삶의 모든 분야에 드리워진 어둠을 성경 말씀으로 물리치고 연합감리교회 교단의 불확실한 미래를 불안해하고 염려하는 한인교회 공동체가 말씀으로 하나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엿새동안 매일 오전 6시에 시작하는 집회는 한인연합감리교회 목사들이 집필한 ‘기쁨의 언덕으로’를 본문으로 ‘새 영, 새 시대, 새 비전’에 대해 말씀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문의 856-424-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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