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기술인협회 배원삼(사진)회장
“신축년 새해 회원들의 건강과 경기회복을 기원 합니다”
뉴욕한인기술인협회 배원삼(사진)회장은 “2020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분들이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이 여전하지만 백신접종이 시작된 만큼 조속한 일상회복에 따른 경기회복을 기대한다. 또한 회원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 한다”고 밝혔다.
배 회장은 2021년 신축년 새해, 협회 웹사이트(https://www.nykama.com) 활성화를 최우선 사업으로 꼽았다. 웹사이트를 활성화해 플러밍과 전기 세미나를 실시하고, 뉴욕시 빌딩국(NYC DOB)의 새 법규를 온라인 미팅 웹 ‘줌’(Zoom)이나 인터넷을 통해 회원들에게 교육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회원들을 위해 OASH 교육 및 SST 교육을 실시하고, 뉴욕한인기술인협회 ‘회원사 ID Card’를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회원사 ID Card’ 발급으로 ‘서플라이’(Supply) 및 ‘홈 디포’(Home depot)와 회원사 가격할인 협의에 나선다는 계획이라 회원확보에 대한 기대도 크다. 한편 협회는 백신접종 및 코로나19 진정상황에 따라 ‘기술인협회 낚시대회’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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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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