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미포럼 차기회장에 김용상 변호사(사진)가 선출됐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한미포럼은 지난 23일 정기회의를 온라인으로 갖고 김 변호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변호사는 연세대학교와 예일대학, 그리고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 법무법인 율촌에서 외국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김영기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회원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포럼이 많은 진전을 보았다”면서 “2007년 출범한 워싱턴 한미포럼은 2019년 501(c)(3) 비영리단체로 재출범했다”고 말했다. 한편 ‘종교와 정치’를 주제로 가진 이날 모임에서는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의 던 베이커 교수가 ‘미국과 한국에서의 종교의 자유’, 아메리칸대학의 박진영 교수가 ‘공식범주에서의 종교’, 캔서스 대학의 마야 슈틸러 교수가 ‘1990년 이전의 정치지도자와 불교의 관계’를 주제로 토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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