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나 김 갤러리 30일까지…주류화단 활동 10인작가 작품 선봬
맨하탄 첼시에 있는 한인 화랑 티나 김 갤러리는 오는 30일까지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경계없는 예술’(Art Without Borders)전을 연장·개최한다.
‘경계없는 예술’ 전에는 ‘물방울’ 그림으로 유명한 김창열, 단색화를 대표하는 하종현·박서보·권영우, ‘땡땡이 화가’ 김용익, 설치와 평면회화를 병행하는 이기봉, 회화, 설치, 영상 작업 등 다양한 매체로 경계를 넘나드는 강서경, 기하추상 화가 이승조, 이집트 여류 화가 가다 아메르, 이탈리아 작가 다비드 발리아노 등 미주류 화단에서 인정받는 10인 작가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화단에서 독보적인 작품으로 인정받는 한국 추상화의 대가들의 그림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관람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참여 작가들의 작품 판매도 실시중이다.
△장소 525 West 21st Street, New York, △문의 212-716-1100, △이메일 info@tinakimgallery.com, △웹사이트 www.tinakim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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