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썬런’ ‘썬파워’ 낸시 김 한국어 서비스 담당
태양열 에너지 회사 ‘썬런’(Sunru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대, 태양광 설치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바이든 행정부 출범으로 태양광 에너지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기대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미 친환경 정책을 위한 2조 달러의 예산을 세웠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썬런’(Sunrun)과 ‘썬파워’(Sunpower) 등 태양열 에너지 회사들의 한국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낸시 김 한인담당은 “태양광판(판넬)만 있으면 자동차 운행은 물론, 여행할 때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 컴퓨터, 전화기, TV 등 모든 전자제품을 공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태양광판 설치가 권장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움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한인담당에 따르면 뉴욕시는 새로 짓는 주택과 개조 주택에 대한 태양광판 설치를 의무화 했다.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면 비싼 뉴욕의 전기세를 35~50% 절약할 수 있는데, 특히 태양광판을 설치할 경우, 지붕 값도 쿼터제로 보조를 받는데 뉴욕주와 뉴욕시, 연방정부로부터 7,000달러~1만5,000달러의 재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태양광 신청 문의 347-265-8803(낸시 김 한인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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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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