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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사회

미국인 10명 중 9명 “중국은 경쟁자 또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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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gizmo

    중국이 수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동아시아의 전통의 강자라는 사실로부터 시작해서, 중국에 대하여 바른 대처법을 찾아야 한다. 경쟁국이므로 배워야한다. 지피지기가 백전에서 백승을 가져올 것이므로.. 중국은 엄청난 유학생들을 한 세대동안 보내서 미국을 배웠다. 경쟁자를 적으로만 여기면 결코 이길 수 없다. 미국이 할 수 있는 일은 속좁고 비현실인 '가짜 우위'에 스스로를 놓고, 계속 불안해할 것이다. 미국의 강점을 스스로 배우고, 그 강점을 극대화해야 '진짜 우위'에 놓이는 것이다. MAGA와 같이 멍청하고, 속빈 구호로는 안된다.

    03-06-2021 12:25:28 (PST)
  • u.s.a?

    중국=한국인? 또는 아시안? 이런 역사덕으로 증명도 안된 멍멍이소리는자꾸하냐.그럼베트남 전쟁.항국정쟁.일본전쟁때는 아시안이아니었냐?모든 아시안 차별하디?미국에베트남인이한국민많큼있다

    03-06-2021 12:17:24 (PST)
  • MidClass

    중국인들을 겨냥한 미국인들의 증오감은 우리 한인들에게는 직격탄이 될겁니다. 많은 미국인들 (특히 저학력의 레드넥 백인 보수)은 한국이 홍콩처럼 중국의 어느 지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읍니다. 더우기 생김새도 중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똑같이 생겼기에 그들에 대한 증오는 우리 한인들에게 돌아옵니다. 요즘 조심해서 돌아다니시길.

    03-06-2021 09:29:35 (PST)
  • unparalleled

    중국의 본질도 모르면서 친한척 하다가 나중에 얼마나 당해야 정신들 차리려나. 당장 눈앞에 자기 편하게 살려고 해야할 싸움을 안하면 결국 당한다는걸 알아야지.

    03-06-2021 08:45:18 (PST)
  • dikim

    이제 중국은 옛날의 잠자는 호랑이가 아니다. 기세오른 호랑이이고 미국이 앉은 자리를 뺏으려고 하는 위협이다. 물러섰다가는 미국의 미래 아니 세계의 미래가 없어진다.

    03-06-2021 08:26:21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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