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연합회 기자회견… 9월18-19일 타이슨스서 코러스 축제 열기로 확정
▶ 메릴랜드에서도 9월25-26일 개최 추진

스티브 리 한인연합회장(가운데) 등 임원진들이 코러스 축제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가 7일 처음으로 코러스 축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일정을 알렸다.
스티브 리 회장은 이날 애난데일 소재 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진 모임에서 “올해 코러스 축제는 연합회가 버지니아 한인회, 메릴랜드총한인회와 함께 하며 9월18일부터 19일까지 타이슨스 쇼핑센터 소재 블루밍데일스 백화점 주차창 앞에서 열린다”면서 “아시안 혐오 범죄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번 축제는 한인뿐만 아니라 타민족도 함께 어우러지는 인터내셔널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 회장은 또 “올해는 9월25일과 26일, 메릴랜드에서도 코러스 축제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 회장은 “페어팩스 카운티의 3대 행사가 셀러브레잇 페어팩스(Celebrate Fairfax), 비바 비엔나, 그리고 헌던 축제인데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 취소돼서 연합회 축제 행사의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우선 셀러브레잇 페어팩스의 CEO는 이미 코러스 축제에 동참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효열 부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9월에는 99% 축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수잔 리 준비위원장(한인회 부회장)은 “한국에서 국기원 시범단을 초청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현재 타이슨스 쇼핑센터 측과는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연합회는 조만간 코러스 축제 예산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잡고 이후에 홍보부스와 음식부스를 설치할 업체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여론 수렴을 겸한 이날 모임에서는 워싱턴 가요열창 개최, 단축 마라톤 개최,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한복의 날 선포, 코로나19 방역 대책 마련 등의 의견이 나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버지니아 주하원 공화당 경선에 출마하는 해롤드 변 후보가 나와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