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는 ‘PPE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으로 오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렌지카운티 그레이트 팍에서 드라이브 드루 첫 코로나 19 예방 개인 장비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갖는다.
어바인 상공회의소와 로컬 서포트 그룹들과 함께 가지는 이 행사에서는 비즈니스의 재 오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000만개 이상의 코로나 19 예방 개인 장비들을 제공한다. 이 물품들은 자격을 갖춘 스몰 비즈니스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나누어 준다. 미리 ppeunite.org을 통해서 등록해야 한다.
패라 칸 어바인 시장은 “어바인 시는 공공과 개인이 파트너십으로 주민들과 비즈니스를 서포트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자랑스럽다”라며 “로컬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재 오픈을 위해서 이같은 행사를 하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PPE 유나이티드’ 공동 창업자인 제이 사오는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직원들과 고객의 안전 및 비즈니스 재 개장을 돕기 위한 장비들이 마련되어 있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원가가 급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재정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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