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가정상담소 30일 지식 재산권 웨비나
▶ 강사 아이린 이 변호사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지식재산권: 비즈니스 하려면 이 정도는 아셔야죠’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의 강사는 아이린 이 변호사로 상담소 이사이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이 변호사는 ‘러스 오거스트 & 캐벗 로펌’ 소속으로 20년 동안 특허, 상표, 저작권, 영업 비밀 등 지식 재산권을 전문으로 해왔다.
아이린 이 변호사는 “카피 라이터 등 지식 재산권에 관련되어 한인 업주들이 편지를 받으면 가슴이 철렁하고 당황하게 된다”라며 “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으면 대처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이번 웨비나를 통해서 기본적으로 업주들이 알야야 할 내용들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린 이 변호사는 또 “한인 업주들이 자신의 지식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지식 재산권을 늘일 수 있는 방법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LA비즈니스저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변호사로 선정된 바 있는 이 변호사는 로욜라 법대를 졸업했으며, USC와 UCLA법대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그녀는 다음주 웨비나로 한국 홍익대 디자인 대학과 지식 저작권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줌을 통해 진행될 웨비나 참석 예약 및 문의는 상담소 (714) 892-9910 또는 이메일(info@hanmihope.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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