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카운티 시니어 센터 문연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운영하는 시니어 센터들이 다시 문을 연다.
몽고메리 카운티 레크리에이션 부서는 오는 14일부터 7곳의 시니어센터가 문을 열고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다마스커스, 홀리데이 파크, 롱브랜치, 마가렛 슈위넛트, 노스 포토맥, 화이트 옥, 위튼 센터가 문을 연다. 다마스커스와 홀리데이 파크 센터는 14일 재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카운티 주민들을 위해 헬스장, 도서관 사용 등록도 접수받는다.
롱 브랜치 시니어 센터는 오는 15일부터 화, 목요일 오전에 5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야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이트 옥, 홀리데이 파크, 다마스커스 센터는 7월부터 55세 시니어를 위한 여름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라우든 카운티 공립도서관 재개관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 공립 도서관이 다시 문을 열어 서비스를 재개했다.
도서관은 월-목 오전 10시-오후 9시, 금-토,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리스버그에 위치한 로우 도서관은 월-금 오전 8시 30분-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도서관 측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을 경우 마스크 착용을 한 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도서관 내의 회의실과 스터디룸은 다시 사용할 수 있고 도서관 여름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시작한다.
한편 페어팩스 카운티, 몽고메리 카운티, DC의 공립도서관도 다시 문을 열었다.
<윤양희 기자>
#버지니아텍 풋볼 선수 살인혐의로 체포
버지니아텍의 풋볼 선수가 2급 살인혐의로 체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버지니아텍의 풋볼 선수 이시메먼 이튜(18)는 지난 1일 버지니아텍이 위치한 블랙스버그에서 40세 주민인 제리 스미스를 살해한 혐의로 현재 보석금 없이 수감됐다.
경찰은 풋볼 선수인 이튜와 살해된 스미스는 서로 아는 사이였다고만 발표했다.
사건을 접한 버지니아텍은 즉각 해당 학생을 퇴학처분했다.
<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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