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라 남가주 프리웨이에서 무차별 차량 총격 사건이 벌어지는 가운데 롱비치 지역 91번 프리웨이에서 또 동일한 수법의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ABC 방송에 따르면 7일 오후 11시30분께 롱비치 지역 아틀란틱 애비뉴 인근 서쪽방향 91번 프리웨이에서 집을 향하고 있던 한 여성이 운전 중 총격사건의 피해를 입었다.
피해 여성의 진술에 따르면 프리웨이에서 운전을 하다 뭔가 펑 터지는 소리를 들었고, 동시에 회색의 혼다 세단 차량이 난폭하게 운전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당시 여성은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도착한 뒤에서야 자신의 기아 옵티마 차량 조수석 창문과 좌석에서 두 발의 총탄 흔적을 발견했다.
해당 총격사건을 비롯해 최근 3일 동안 남가주 프리웨이에서 비슷한 총격사건은 4번이나 발생했다. 앞서 지난 주말 애나하임 지역 5번 프리웨이, 605번 프리웨이 등에서도 프리웨이 차량 총격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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