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멘장로교회가 18일 찬양부흥집회를 가졌다.
볼티모어카운티 헬스롭 소재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가 18일 찬양부흥집회를 가졌다.
집회는 강사 강장석 목사(예사랑 교회)의 인도로 안응섭 목사와 유선희 전도사의 찬양이 함께 했다.
강 목사는 '내가 이제 알았다' 제하의 설교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단계를 설명하면서, “하나님과 물질의 위치가 바뀐 이들은 다시 한 번 찬양부흥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위치를 바로 잡아 놓는 삶이 되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건강과 교회의 회복,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 통성으로 기도하고, 안 목사, 남상수 목사, 온미현 권사, 유승호 장로, 임병문 목사가 기도를 마무리했다.
안응섭 목사는 “지난 1년 4개월 동안 교회들이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기 어렵고 성도들도 열심과 헌신이 무너져 가고 있어, 모두가 하나 되어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회개와 죄 사함과 치유의 역사를 간구했다”며 “찬양과 기도, 말씀, 중보기도가 함께 해 뜨거운 찬양의 향연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안 목사는 메릴랜드에 다시 찬양과 회개의 계절이 임하도록 하기 위해 격월로 찬양부흥집회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각 교회에서 이런 집회가 필요할 경우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10)530-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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