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는 산불, 동부는 홍수로 마을 곳곳이 초토화되면서 미국이 양 극단의 기후 재난을 보이고 있다. 건조한 기후로 캘리포니아에서 네바다주까지 무섭게 확산되던 캘도로 산불은 지난 2일 강풍이 잦아들면서 일단 위기는 모면했으나 주민들은 여전히 대피한 상태다. 뉴욕과 뉴저지주는 북동부를 휩쓴 허리케인 아이다의 영향으로 물폭탄이 떨어지듯 폭우가 내려 3일 현재 사망자수가 최소 46명으로 늘어났다. 캘도르 산불이 지나간 사우스 레익타호에서 화재 진압 현장을 수습 중인 소방관들(왼쪽)과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입은 뉴욕주 마마로넥의 거리에서 보트로 인명 구조를 하는 구조대원들의 모습이 숙연함을 느끼게 한다. [로이터=사진제공]

김응화무용단의 김응화 단장이 롱비치의 아쿠아리움 오브 더 퍼시픽이 수여하는 2025년 ‘헤리티지 어워드’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개최된 …

남가주 최대 규모의 아시아 전통 예술 경연대회인 팬아시아 댄스 앤 드럼 대회에서 이정임무용원의 청소년 단원들이 경연에 참가해서 전체 대상 등 …
지난 15일 샌개브리얼 셰라톤 호텔에서 열린 남가주 최대 규모의 전통 무용대회인 팬아시아 댄스 앤 드럼 대회에서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원장 유…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이제 종착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6년 새해를 힘차게 맞기 위한 다짐을 하는 송년 …
아케디아 소재 홈갤러리인 ‘알트프로젝트’(대표 김진형)가 오는 29일(토)부터 한국 블루칩 작가 이상원이 참여하는 전시 ‘인 드리프트(In D…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20/20251120212755695.jpg)














![[삼호관광]](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20/20251120165617691.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뉴욕주법원이나 로컬법원 주변에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연방 당국의 이민자 단속에 제동이 걸렸다.연방법원 뉴욕북부지원은 지난 17일 연방법무부…

조지타운대 국제대학원의 한국정책클럽(KPC, 회장 문요한)은 지난 18일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대북특사를 역임했던 마크 램버트(Mark La…

샌프란시스코 한국 교육원(허혜정 원장)이 2025년 가을 학기에 처음 개설한 오프라인 한국어 과정 ‘한국어 1’이 오는 22일 성공적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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