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푸드 마켓 후레쉬 월드가 오는 16일(목) 버지니아 웃브릿지에 새로운 매장의 문을 연다. 이번 매장은 스프링필드, 헌던, 매나세스에 이은 네 번째 점포로 총면적 5만8천스퀘어피트 규모이고 웃브릿지 1번 도로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매장 오픈을 앞두고 케네스 김 대표는 “이 지역에 증가하는 다민족들을 위해 한국 식품 및 다양한 민족의 음식문화를 끊임없이 소개하겠다”면서 “개장 당일에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세일 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오재현 매니저는 “생선 및 정육의 신선도를 한층 강화시키기 위해 최신식 고성능 대형 냉장 시스템을 완비했고 싱싱한 과일 확보를 위해 매일 새벽 직접 필라델피아에서 컨테이너로 직접 공수한다”면서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한 곳에서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주소 2042 Daniel Stuart Square, Woodbridge 22191
문의 (703)491-0100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