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뉴스&월드리포트 발표 뉴저지는 패터슨 스쿨28
퀸즈 아스토리아의 PS122가 뉴욕주 최우수 중학교로 선정됐다. 뉴저지주의 최우수 중학교는 패터슨의 스쿨28이 뽑혔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주별 중학교 평가 순위에 따르면 뉴욕에서는 퀸즈 아스토리아의 PS122 중학교가 최고 중학교로 평가됐다. 이어 2위부터 5위까지에는 ▲브루클린 IS187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바클로레아 스쿨 포 글로벌 에듀케이션 ▲맨하탄 이스트사이드 중학교 ▲맨하탄 NEST+m 공립교가 각각 선정됐다.
뉴저지에서는 패터슨의 스쿨28이 최우수 중학교에 올랐다. 이어 2위부터 5위까지는 ▲저지시티 인피니티 인스티튜트 ▲멘햄 중학교 ▲리틀실버 마크햄플레이스 ▲토마스 에디슨 에너지스마트 차터스쿨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초등학교 부문의 경우 뉴욕에서는 맨하탄 NEST+m 공립교가 최고로 평가됐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운영하는데 중학교 부문은 뉴욕에서 5위, 초교 부문은 1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어 ▲맨하탄 PS77 ▲맨하탄 태그영 스콜라스 ▲퀸즈 포레스트힐스 아카데미 포 엑셀런스 드루 더 아츠 ▲퀸즈 아스토리아 30애비뉴 스쿨이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뉴저지에서는 패터슨의 스쿨28이 1위로 평가됐다. 이 학교는 프리킨더가든부터 8학년까지 운영하는데 초교와 중학교 부문 모두 뉴저지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이어 ▲유니온시티 사라 M 길모어 아카데미 ▲토마스 에디슨 에너지스마트 차터스쿨 ▲맨햄 초교 ▲저지시티 코넬리아 브래드포드 스쿨이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US뉴스앤월드리포트는 최근 “올해부터 학교 평가 발표를 기존 대학과 고등학교 대상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US뉴스앤월드리포트의 초·중학교 평가는 고교와 대학과는 달리 전국 순위는 나오지 않고 주별로만 순위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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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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