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뉴욕한인회장배 씨름왕 쟁탈전’에서는 최재민(가운데)
◎…한인 및 타민족 등 60여명이 출전한 ‘제2회 뉴욕한인회장배 씨름왕 쟁탈전’에서는 최재민(가운데)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커네티컷주립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최씨는 이날 우승으로 세계씨름대축제에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왼쪽부터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최씨, 김영환 뉴욕한인회 이사장, 김상현 뉴욕대한씨름협회장.
재외선거인 신고·신청 접수
◎…이날 행사장에는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실에서도 부스를 마련하고 제20대 한국 대통령 재외선거에 참여하려는 재외국민 유권자들로부터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받았다.
동해·독도 올바른 역사 홍보
◎…동해·독도 홍보관에는 한국에서 공수한 종이로 된 대형 모형 채색하기, 독도 머리띠와 목걸이 만들기 행사를 통해 타인종들에게 동해 표기와 독도의 올바른 역사를 홍보했다.
그레이스 멩, 한국궁중의상 체험
◎…한국 전통 궁중 의상 체험장도 타민족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도 체험장을 찾아 남편인 한인 웨인 계 뉴욕대 치대교수, 두 아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 궁중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코로나19 무료 검사
◎…코로나 19 무료 검사 부스도 마련됐다. 원격진료 서비스 ‘닥터히로’는 이날 참석자 대상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실시, 호응을 얻었다.
한복입은 강아지 눈길

한복입은 강아지 눈길
◎…이날 행사장에는 한복을 입은 강아지도 출연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푸들과 시츄 믹스견인 시푸로 올해 3살인 비토는 지난해와 올해 설날에도 한복을 입고 새해를 맞았다고 한다. 한인 미나 김 박사의 애완견 비토가 색동저고리를 입고 귀여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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